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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중간부터 느끼는건데 예능방송 이라는것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5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프만세
추천 : 2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9 15:02:50
지니어스 하며 배신이나 음모를 이야기 하시는데

의외로 시즌1이 오히려 더 심했습니다.
(아마도 시즌 처음이라서 거짓말 속임수 이렇거 막 해도 되는 새로운 게임을 처음 경험하는거라서 그런듯)

실제로 별거 아니걸로 거래할때도 

"그냥 받고 배째라고 하며 아무문제없는게 지니어스자나요" 

라는 식의 이야기나 초기부터 나오고

결국 각서를 쓰고 그랬습니다.

게임에 대한 룰도 매우매우 하드 하게 정해졌습니다.

그런데..........현실적으로 예능방송인데

너무 하드 하게 하다보며 플레이가 진행이 안되다보니
-무슨 거래 할때 마다 각서를 쓰니 무슨 증거를 주니 인질이 될만한것을 주네 마네 -
-너도 배신가능 하고 재도 배신가능하고 저녀석도 배신가능 하고 아잉 몰라 아무랑도 교환 안해~-


식의 직접적인 플레이하고 거리가 있는 곳에서 시간을 낭비될게 뻔하고

현실적으로 어느순간부터 암묵적으로 서로 서로 합의하고 플레이어고 제작진이고

어느정도 융통성 있게 행동하기 시작한거죠.

그 결과 융통성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제작진 마다 다른다 보니

문제가 터지는거죠


시즌1 01회 에서도 절도라고 할수도 있고 반대로 관리 못한 플레이 책임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라이어게임이나 도박묵시록 보았기 때문에 잊어먹은 홍진호가 잘못한거자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능방송이다보니 재미있게 이러쿵 저러쿵 해서 적당히 이익보는걸로 돌려주고 "아하하하" 하고 넘어가고

그런다가 시즌2의 06에서는 플레이어의 융통성과 시청자의 융통성 기준이 다른다보니 폭발해버린거죠.



그외에도 1시즌의 5:5 게임에서도

홍진호 팬입에도 불구하고

"어라? 룰에 부탁은 들어주지 말아달라고 했는데...........왜 손등을 맞대어 달라는 부탁을 들어주지?
저거 룰 위반아니야?"

라는 융통성이 아주 적은 생각했습니다.

반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정도는 그냥 넘어가줄수 있는 수준이지.....라는게 대세여고요.


결국 법률 방송이 아니고 예능방송이다보니

융통성 있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고 결국 플레이어나 시청자나 그 융통성에서 차이가 생겨서 폭발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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