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자주 밥해먹어야 되는 사람인데요. 요새 냉부가 유명해서 몇화 보니 재밌더라구요.
냉부를 보니 항상 후추가 들어가서 거의 써본 적 없던 후추가루 써봤는데
오히려 맛 베리는 느낌이라 다시 자세히 보니 통 후추를 즉석해서 갈아 넣더라구요.
통후추와 갈려져 나온 가루후추가 그렇게 맛 차이가 큰가요? 통 후추는 뭘 쓰는게 좋을까요?
또 보면 레몬이나 버터를 거진 쓰던데 버터는 보관이 쉽지만 레몬은 좀... 검색해보니 보관일이 3개월이라는데
진짜 그정도 보관해도 괜찮나요?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서
그외 집에 간장 고추장 식초 설탕 소금은 있는데 뭐 또 두고두고 놔두고 쓸 수 있는 조미료가 있을까요?
그리고 후라이팬을 궁중 후라이팬 큰거 하나만 있는데 좋은 거 하나 장만 하면 정말 기름 안두르고
계란 후라이 할 수 있고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