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븀 입니다. 원자번호 65번인 터븀은 테르븀이라고도 부리는 원소인데, 빛의 3원색인 하나인 녹색 빛을 내는 형광체에 사용됩니다.
터븀은 희토류 원소 중에서도 존재량이 아주 적고 공금 부족이 우려되어 녹색 경제 성장을 위협하는 요소가 됩니다.
터븀이 처음 발견된 광석인 가돌리나이트의 산지인 스웨덴 마을 '이테르비'의 마을 이름 일부를 따서 지었는데, 이 마을 이름을 딴
원소는 이외에도 이트륨, 어븀, 이터븀이 있다. 표준 원자량은 158.925g/㏖이고 모산데르가 1843년에 발견했으며,
연성과 전성이 있는 은백색의 무른 금속이고, 녹는점은 1356℃이고 끓는점은 3230℃입니다.
[Xe]4f^96s²입니다.
삼파장 형광등과 컬러 텔레비전 브라운관의 녹색 형광체, 유로화 지폐의 녹색 형광 인쇄, 자기 변형 소자,
전자 소자, 고온 연료전지, 네오디뮴 자석 첨가제 등에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