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치에서 지자체 선거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남북 회담과 북미회담, 평화협정과 그 후 남북 관계에 대한 얘기가 할 것이 산더미 같고
그것에 반대하는 자한당에 대한 토로할 것이 산더미 같고,
개헌안이 물건너 간 것에 대해서 할 얘기도 산더미 같고,
민생 법안 통과 안 되고 있고, 추경 안되고 있는 것도 산더미 같아서
할 얘기가 많은데
경제로 가면 갑질 재벌과 삼성 문제
적폐에 대한 박근혜와 이명박 정부의 문제들, 자원외교 관련된 것은 시작도 못했는데...
정말 해야 할 얘기도 많고, 여론을 형성하거나 그냥 뉴스에 대한 리액션적인 여론이라도 할 얘기가 많은데...
경기도지사 경선 게시판이 아닌데 그것에 대한 지분이 너무 높네요.
오유가 선거철이 되면 다른 이슈의 중대성보다 선거 관련된 얘기가 많아지긴 하지만
이번에는 좀 심한 느낌이네요.
잊어서는 안될 많은 것들이 잊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도 웃고 있고, 이재용도 웃고 있고, 박근혜 최순실도 웃고 있을 것만 같은....
조현아의 갑질이 심하지만 이재용보다 심할 수 없고
이명박과 박근혜보다 더한 적폐도 없건만
다 잊혀지고 있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