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분대로 써보자면


일단 승차감 꽤 좋음..
역시 듣던대로 잡소리 좀 나구요.ㅠㅠ
이차 사고났었던 차였던건지 
노면을 타는건지 핸들떨리는게 장난아녀요.ㅠㅠ
7만탔더라구요.

하지만 응덩이에 느껴지는건 제차보다 덜한것 보니 역시 타이어 편평비가 중요한가봐유


글구 와이퍼 고무 얼마나 한다고 그거 안 갈아서
비오는데 와이퍼 작동해도 빗물이 남아서 시야가리네요
정말 살살다니고있네요
타이어 마일리지는 이순신장군 모자는커녕 

진짜교환이 임박해있고
ㄷㄷ
 
가스차 조용하지만 이 대차받은거는 관리가안되고 이놈저놈 조졌는지
정차하는데 안마받는것같이 잔진동이 제 경유딸딸이보다 진득하네요
운전석에서 보닛 파다다다 떨리는게 보이네용

   
글구 평상시 제가 남들한테 양보좀 하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허남바라고
깜박이 키면 안껴줘유ㅠ
악셀밟구 막
택시 막 쌍라이트 날리고
하 나쁜사람들

나 사고대차인데 철모르는 어린아이 아닌데 ㅠㅠ

결론: 가스는 효율이 좋은 연료이다
하지만 젊어서는 돈주고 가스못타겠다
그리고 리모컨키 생각보다불편하다.ㅠㅠ 비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