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킨류 라멘입니다. 900엔 짜리!! 고기가 엄청 많구요 김치도 무료였어요. 김치가 무료인곳은 드물다고 하네요
4가지 맛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일반 타코소스, 타코+마요, 간장, 마지막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9개 해서 500엔 이었습니다.
9개중 하나는 타코가 없었는데 이건 운이 좋은건가요 없는건가요 ㅎㅎ
오코노미야키입니다.
나마 비르!!!! 와 제일 잘나간다는 오코노미야키를 시켰습니다. 제가 좀 느리게 먹었더니 밑에가 들러붙었어요 ㅠㅠ
오야코동!!!! 아침밥도 못먹고 교토로 부랴부랴갔습니다. 헤이안 신궁 보려고 갔는데, 보기전에 배가 너무 고파ㅠㅠ 그래서 밥집을 찾자해서 돌아돌아
1시간을 넘게 주변을 돌았습니다. 그래서 찾은 이곳!! 으어어어어 먹자마자 입에서 흐아아아아 란 소리가 나왔어요.
맛있었고 친절한 곳! 저에게 '오키니' 라는 관서 사투리도 알려주신 이곳!
야키소바입니다. 어제와 똑같이 아침밥도 못먹고 부랴부랴 나라가기전 난바역에서 먹은 야키소바! 맛있었지만 약간의 기름 맛이 나지 않았나 ㅎㅎ
후식! 헤이안 신궁을 다 돌고 너무 더운 나머지 찾은 카페?에서 시킨 딸기 빙수입니다.
너무 많아서 남겼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