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장 발령에 따라 고양이 두마리 분양합니다.
둘다 4살 배기이고, 아주 건강합니다.
지인을 통해 분양을 시도했으나, 이미 기르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
고민...고민 끝에 오유에 분양 드리려 합니다.
지역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입니다.
호기심에 기르시고 후회하시는 분들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터키시앙고라는 장모묘로서 털날림이 심한편입니다.
-게으르신 분은 분양 받으시면 털 때문에 고양이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 껍니다.
하루에 한번 청소 하시는 분, 집에 와이프가 전업주부가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여름에는 창문 여실때 꼭 방충망해두시고 열어야 고층에서 낙상사고가 없습니다.
-한마리가 작년 여름에 3층에서 낙상사고가 있었는데 방충망을 열어둬서 다친적이 있습니다만,
응급병원에 바로 대려가 진찰 결과 뼈에도 이상없고 단순한 찰과상이 있었습니다.
단점은 이 두가지가 단점이고.
잘먹고 잘 쌉니다.
한동안 우울증에 고생했던 저를 치료해주던 묘들이에요.
책임비는 묘당 5만원씩입니다.
무료분양 받고 공짜로 얻어 버리시는 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모니터링은 지금부터 오후 2시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