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골의 작은 마을의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27평-3000만원
올 10월이 되면 전세 기간이 끝납니다.
근데 집 주인이 팔기를 원한다고 연락 왔습니다.
현시세 약 8500만원
지금 신혼부부 전세 자금 대출해서 2000만원을 농협에서 빌렸습니다.
등기부 등본을 아직 못 봤는데 아마 집 주인도 대출이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약 40000만원)
제가 이 쪽에는 지식이 없어서 집 사고파는 고수님께 묻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돈이 없어서 어차피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의 대출을 제가 안고 사는게 나은건가요?
아님 따로 알아 볼까요??
그리고 어떤 대출이 좋을까요??(참고로 6년 직장 다니다가 다른 회사로 온지 2주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