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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급하게 윈도우의 보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보안 업데이트가 늘 그렇듯 보안 취약점을 밝히고, 공격 가능 루트를 차단하는 식이다. MS는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보안 패치의 발단은 ‘해킹팀’의 문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테크넷 페이지를 통해 이번 패치는 글꼴을 통한 윈도우의 취약점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수하게 조작된 문서나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를 열 때 임베디드 오픈타입의 글꼴을 이용해 원격 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33487 https://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security/MS15-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