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준화 기자] 웃음기 가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선 유재석. 거듭 “죄송하다” 말하며 시청자들 앞에 고개를 숙인다. 낯설지 않은 장면이다. MBC ‘무한도전’에서도 논란이 불거질 때면 전면에 나서 총대를 메온 그다. 자신의 잘못으로 논란이 일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언제나 앞장서 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맡고 있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의도치 않게 논란이 불거지자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방송인 김구라와 나란히 서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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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과하는 모습 정말 고마워요 유느 ㅠㅠㅠ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ㅠㅠㅠㅠ
출구가 없어 출구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