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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멤버들이 잘못알고있는 무도가요제....
게시물ID : muhan_59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부대상사
추천 : 1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7 0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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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몇번이나 나오는 얘기지만.. 무도가요제는 축제다 그걸 즐기러 온사람들에게 보답을 해줘야 한다..라는건데

맞는말 같지만.. 엄연히 틀린말입니다.

오프라인성 콘서트라면 박명수옹이 맞습니다. 즐기려고 온 사람들을 위해 보답을 해주기 위해서라도 신나는곡 위주로 하겠죠

그렇지만 이건 방송용 가요제 입니다. 물론 오프라인으로 직접보러가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방송으로 가요제를 접합니다.

무도가 한창 딜레마에 빠지고 시청률이 안나올때의 원인이 뭐였나요..? 그들만의 리그라는게 그 원인이었죠.

어린아이들도 보고 어른들도 보고 나이든 중장년층도 봅니다. 토토가의 성공사례를 본받지 못하네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있는 부분에서 모두가 빠른곡 난해한곡을 들고오면 어른들이 방송을 볼까요? 

아니면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집에서 애들에게 보여주려고 할까요? 정신없다며 다른방송을 틀어버리겠죠

그럼 무도 멤버들에 묻고 싶은건.. 어째서 "고속도로" 가요제라는 타이틀을 거는지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그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라는 매개체에서 좀더 시민들과 소통하는 가요제가 되고 싶어서 가요제를 여는건 아닌가요?

EDM, 이나 빠른 BPM의 노래, 난해한 힙합음악.. 과연 어떤부분이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가요제를 열때마다 찾아오시는 관객들 나이대를 보면 그렇게 젊은 세대들만 오는게 아닌거 같은데.. 

차라리 2011년 가요제가 훨씬 나아보입니다.(2013년은 논란이 많으니 패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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