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책상 입니다 !
책상을 너무 좁게 쓰는거 같애서... 왼쪽 세컨을 끝으로 보낼려고 합니다.
지금 좀 연걸이 엇갈려 있죠....
그래서 !
이게 필요했습니다. 5미터짜리 HDMI !
과정은 뭐 볼것도 없고
본체를 쩌~ 멀리 이동했습니다.
뭔가 더 넓어졌네요.
라데온의 옆간지를 보기 위해
그냥 저냥 쓰고 있는 싸구려 TV 를 뒤로 쭉~ 뺐습니다.
너무 튀어나온게 아닌가 싶지만...
훼이크 입니다.
모든 부품들 중에서 제일 오래 쓰고 있는 모니터 !
이제 슬슬 바꿀까 생각중 입니다.
메인과 붙어있는 얘가 세컨 입니다.
이제 이렇게 변경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흰색 동그라미 친 TV 를 모니터 암으로 살짝 올려서
빨간 동그라미 친 믹서를 서랍장 위로 올리고
아니면 퍼런색 동그라미 친 2777 모니터를 듀얼 암으로 TV랑 같이 묶는 겁니다.
그럼 책상 공간이 좀 여유로워져서
모니터 32인치 정도 들여와도 될 거 같습니다.
그럼 메인으로 쓰고 있는 모니터는 TV 버리고 TV 로 대신 쓰겠죠.
그놈의 감성이 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