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C : 전압마다의 GPU 클럭 달성률과 누설전류라는 두가지 요소를 결합한 값
ASIC 값이 높으면
기본전압에서 부스트클럭이 더 높게 유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쿨링 환경만 받쳐주면 기본전압 노오버 상태에서 실사용에서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아예" 없습니다. 10~20클럭 차이로 게임 프레임이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다.
즉... 점수 놀이에만 차이가 있을 뿐이죠.
최대 오버시 부스트클럭이 더 높게 유지된다면 당연히 점수놀이에선 유리하겠죠.
하지만
최종적으로 오버클럭 수율은
칩셋 뽑기에 있습니다.
방안에 에어컨을 틀어서 시원한 상태에서 돌린거라
부스트클럭이 꾸준히 유지가 되어서 나온 점수 입니다.
타이탄x 가 레퍼런스 쿨러에 커스텀 바이오스가 아닌 기본 바이오스로
윈도우7 으로 이 점수가 나왔다는건 꽤 높게 나온 점수 입니다.
타이탄X 라도 2만 2천점을 넘길려면 윈도우8.1 + 상급수율
아니면 커스텀 바이오스 씌워야 합니다.
이 카드의 ASIC 값은
이렇습니다.
오버는 즉 뽑기 입니다.
ASIC 값이 높다고 이만큼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ASIC 값만 가지고 CPU의 수율처럼 값을 메길수도 없죠. ASIC 는 CPU VID 값 처럼 전압을 확실하게 말하고 있는게 아닐 뿐더러
그래픽카드 전압 오버는 전원부가 아예 특별하게 나온 킹핀/호프 시리즈들 이외엔 크게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그래픽카드 실사용은... 전압 오버를 하고 실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위험부담이 아주 크거든요.
GPU 랑 CPU 랑 비슷하게 묶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킹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생각이 없다면 그래픽 기본 공냉 쿨러로 사용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일반 유저 분들은
이 값을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