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 글을 안지킨것에 대해서 죄쇵하다는 말을 먼저드리겠습니다.

조금 길어질거 같은 이야기라서 음슴체를 쓰도록 하겠음

 

불과 8시간전까지만해도 썸녀가 있었음

그썸녀랑은 처음에 술집에서 만났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연락처를 주고받고 어떻께 어떻게 해서 잘지내고있었음

연락을 계속 주고받다보니 약간의 나에게도 감정이 생겼음

밤에 전화자주 오다보니 어느순간부터는 나는 그전화를 기다리게 됬음

셤공부중인 동생한테는 미안했지만 밤에 전화오는걸 나는 좋아했음

그러던 금요일 저녁....

그녀가 말을했음

일요일에 보자고...먼저 보자고 말한건 처음이었음

그날 약속이있다고 말했지만 정말 중요한 이야긴데 보면안되겠냐고 말했음

그리고 월요일에 혹시 일빠질수있냐고 도물어봤음 ㅋㅋㅋㅋㅋ

정말 나는 엄청 두근두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이야기면 카톡으로 해도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알겠다고 했음

2주나 친구약속을 미뤄가면서 했던거라서 미안하지만 친구한테 말할려고하는데

친구가 집안일이 생겨서 오늘 못보겠다고 했음 ㅋㅋㅋㅋㅋ

드디어 나도 SKY가 되는구나 ㅋㅋㅋㅋ 그런생각을 하면서 나갈준비를했음

우선 금토일은 나는 어떤 상황있어도 수염을 안깍았음

하지만 오늘은 수염을 깍았는데...정말 잘깍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수염도 나를 도와주는구나 하면서 나는 약속장소로 나갔음

그리고 카페로 가서 이야기하자고 했음 ㅋㅋ

거기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언제 내한테 그말을 할가 상상하고있었음 ㅋㅋ

그리고 나서 자기가 이야기할게 있다고 말했음

나는 드디어 그것이 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그말을 듣고 어떻게 말할까 생각했음

말을해보라 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한다는 것임?!

응?!?!?!?!??!?!?!?!?!?!?!?!?!?!?!?!?!?!?!?!?!?!?!?!?!?!?!?!?!?!

순간 나는 벙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위말하는 다단계를 한다고 말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건 나랑은 상관없지 않느냐라고 말하니

그 인식을 바꿔주겠다고 같이 가보자라고 말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열받아서 욕을 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나는 물었음 ㅋㅋㅋㅋㅋ

설마 월요일에 쉴수있냐고 물었던것도 그것때문이었냐고?ㅋㅋㅋㅋㅋ

맞다고 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이 받을대로 받아서 그냥 그자리에서 움직이면 나 너때릴수도있다고 말했음...

이런말을 하면안됬지만 너무열이 받아서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우리집까지 걸어오면서 담배만뻑뻑 태우면서 왔음 ㅋㅋㅋㅋ

하.....어쩐지 수염이 잘밀린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결국엔 ASKY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