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박진영, 유재석 섹시미의 끝을 보여주지 않을 까 싶습니다. 워낙 두 분 모두 열심히 하시는 스타일이고 춤도 땀이 흠뻑 날 정도로 그렇게 맹 연습하니
그리고 둘 다 춤을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걸 하는 거니까 정말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열심히 하는 게 보이니까 더 기대되더라고요
자이언티, 하하 이 팀은 정말 서로 배려하고 진정한 팀플이 뭔지 잘 보여주면서 간 팀인 것 같아요. 굳이 갈등을 일으켜서 분량을 확보하기 보다는 서로 잘 이해하고 맞추는 것도 좋았는데 그 시너지로 나온 노래도 굉장히 좋더라고요(아무래도 너무 서로 충돌이 없다보니까 곡 잘 만들까?? 싶었는데 가이드가 정말 기대 이상이라 완성된 곡이 더 궁금해지고 기대됩니다.)
각자 응원하고 더 기대되는 팀은 다를지 몰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이 두 팀이 참 기대되네요:)
2015 무도 가요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