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리가 벌써 3개월가까이 되었네요
현재 모래는 두부랑캣츠쓰고 있구요
평판형 화장실 사용중입니다
배변실수는 안하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있구요
맛동산은 하루한번이상 잘 생산하고 있습니다

근데 냥이가 너무 어릴때 약 2주령때
구조된 냥이라 어미한테 배우질 못해서인지
맛동산 생산 후에 발로 덮으려고는 하는데
화장실 가장자리를 잡고 씨름한다던가
뒷발로 덮으려고 하다가 밟기 일쑤입니다ㅜㅜ
거의 밞을려고해서 생산하고있을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잘 덮으면 좋으련만ㅜㅜ
솔직히 매일 발 씻기는 과정이 너무 힘듭니다
물을 싫어하니까요ㅜㅜ
고양이들은 보통 뒷발로 덮나요?
모래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요
조금 더 성장하면 나아질련지.... 걱정입니다

요즘 모습 몇장 놓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