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서 그.. 특정 단어와 함께 이에 대한 토론? 콜로세움? 이 벌어지면서 아수라장이 된걸 지켜보면서
작년에 봤던 기사가 하나 떠오르더라고요
웨이팅박 박대기 기자의 기사 중에서 KBS 취재후 2014년 11월 24일 기사입니다
[취재후] 한글은 쉬운데 중장년 ‘실질 문맹’은 왜 많나?
가 제목인 기사이지요 이 기사를 다시 읽었습니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참담했습니다
저때 기사는 중장년층의 독해력 문제였는데 그 문제의 연령층이 중장년층이 아니게 된건가 싶었네요
해당 리플들을 다시 읽어보니 달을 보라고 하는데 손가락을 보고서 논쟁을 벌인다는건 차라리 낫단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