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긴 그냥 버려도 되는곳이구나 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을거고 그 중엔 자기가 버리고있는지도 모르는채 그냥 버린사람도 있을 듯 합니다.
문제는 쓰레기가 버려졌다. 어휴 무도팬들 ㅉㅉ이게 아니란거죠. 일부 과격한 무도팬들이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도덕적잣대의 빼애애애애애액 들이 어이털려 그로기상태로 갈 만큼 아름다운 도덕의식을 보여준거라고 생각됩니다.
쓰레기요? 물론 버릴수있죠 그런데 가요제가 끝난다음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가 보이지않았을까요? 야 이걸 어째 다 감당하냐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수의 무도팬들이 아몰랑을 시전한것처럼 보이는것이 안타까운거죠. (쓰레기 뿐만 아니라 산넘어 가자가자 순서따윈 아몰랑 도 경악스럽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