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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 물빠진 색감만 써서 그런지...
게시물ID : computer_257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봉스님
추천 : 2
조회수 : 175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8/16 0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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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보다 라데온 색감이 강한 이유가 

그래픽카드 공장 초기 동적 범위 설정값이 전체(0-255) 로 되어 있고...

지포스는 제한(16-235)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실제 영상 작업하는쪽에선 16-235 로 쓴다는걸 어디서 본 기억이 납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이 이유가 색이 너무 찐해지면... 예를 들어서 사람 살색이 흰색으로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ㅎ.... 저도 줏어 들은거라...



그나저나 지포스도 원레 제한이였던게 언제부터인지는 몰겠지만 최신 드라이버부터 

전체로 설정 가능하게 되었졍

dvi 사용으로 설정을 못했는데 요번에 매트릭스 스플리터 연결하니까 HDMI 로 인식 되더라구요.

글서 전체로 값을 바꿔봤는데

와우

눈이 적응이 안됩니다.

흰색은 너무 찐하고,

검은색은 너무 검습니다.

아주 찐한 검은색에서 아주 찐한 흰색 글씨가 보이니

눈 아파 죽겠습니다.


이게 첨부터 라데온 유저였으면 눈이 어느정도 적응됐을텐데...

한평생 지포스만 써오다가 간간히 세컨으로 라데온을 써서 그런가 

적응이 너무 안되네요.

일반 PC 환경에 Sweet FX 로 샤픈효과 만땅 땡긴듯한 기분 입니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평소 음식을 싱겁게 먹은 사람이 갑자기 짜게 먹으면 못먹는...그런 느낌이랄까요.

일단 쓰다가 적응 안되면 그냥 물빠진채로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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