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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성향 변호사가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에...
게시물ID : sisa_607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祐와盈
추천 : 3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8 12:38:24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신임 상임위원에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 이헌 변호사가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위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336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으로 선출된 후 이날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

이번 선출은 지난달 조대환 전 부위원장이 '특조위 해체를 주장하며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여당 추천 몫인 이 자리에 이 변호사를 올렸다.

이 위원은 1961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2005년부터 뉴라이트 성향 변호사 단체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 해당 단체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특조위는 24일 제11차 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변호사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17_0010230154&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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