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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2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급이주급이![](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9 00:50:48
충격먹은 여징어입니다
어제 오후에 저가 좋아하는 언니 만나서
다이어트중이니 살안찌는 화이트모카먹자 카믄서
실없는 얘기하면서 즐겁게있었는데요
저희는 창가쪽에 마주보고앉아있었고
옆 테이블에 외국인 여자분들이 나란히 앉더라구요
한분은 애기도 데리고오구요
첨엔 애기가 쫌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길래 슬쩍
쳐다보고 그게다였는데...
아마 여자분 두분이 친구인듯?
얼마안가서 애기데리고온 여자분 남편인듯한
아.저.씨가앉더라구요
제 자리서는 그 아저씨 뒷모습이보이고
와이프 분이랑 친구분 얼굴이보이는 자리였는데. .
집에 갈려고하는데 언니가 화장실갔다온다고
잠깐만~카길래
다시 앉으면서 응~ 언낭갔다와 하는데
아저씨가 폰을 척 꺼내믄서
앞에 와이프가아니라 그 와이프 친구분 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는데...
....
화면을 확대를...
가슴쪽을 확대를...
가슴만 딱 나오게...
찰칵
찰칵소리 나니까 그 친구분은 자기 얼굴찍는줄알고
얼굴을 가리든데
계속해서 가슴만 찍더라구요..
막 그분이 파인옷을 입고온거도 아니고
그냥 면티입고왔었는데 왜? 왜?!
첨에는 보고도 잘못봤나? 조작을 잘못했나 ?
싶어서 다시 보는데 초점 맞춰가면서 가슴만...
헐ㅡㅡ
아무리바도 ..
아저씨 딸뻘들인데....
아...충격이 가시지않아요 ㅡㅡ
나오면서 미친새끼라고 해주긴했는데
그놈은 날 그냥 미친년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충격 받았어요
그런거 본거도 첨이긴하지만
뭐랄까 그 친구분도 와이프분도 쫌...
안쓰러워보였음
멀리까지 시집와서 친해진거같은데
하아ㅡㅡ
자꾸 금마 폰들고 사진찍는게 생각이나네요
변태같이 실실거리믄서
ㅆ-_-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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