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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 어제 변태(?)봤어요
게시물ID : menbung_22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급이주급이
추천 : 1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9 00:50:48


충격먹은 여징어입니다


어제 오후에 저가 좋아하는 언니 만나서
다이어트중이니 살안찌는 화이트모카먹자 카믄서
실없는 얘기하면서 즐겁게있었는데요


저희는 창가쪽에 마주보고앉아있었고

옆 테이블에 외국인 여자분들이 나란히 앉더라구요
한분은 애기도 데리고오구요

첨엔 애기가 쫌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길래 슬쩍
쳐다보고 그게다였는데...

아마 여자분 두분이 친구인듯?

얼마안가서 애기데리고온 여자분 남편인듯한
아.저.씨가앉더라구요


제 자리서는 그 아저씨 뒷모습이보이고
와이프 분이랑 친구분 얼굴이보이는 자리였는데. .


집에 갈려고하는데 언니가 화장실갔다온다고
잠깐만~카길래 
다시 앉으면서 응~ 언낭갔다와 하는데

아저씨가 폰을 척 꺼내믄서

앞에 와이프가아니라 그 와이프 친구분  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는데...

....









화면을 확대를...


가슴쪽을 확대를...

가슴만 딱 나오게...

찰칵 



찰칵소리 나니까 그 친구분은 자기 얼굴찍는줄알고

얼굴을 가리든데

계속해서 가슴만 찍더라구요.. 



막 그분이 파인옷을 입고온거도 아니고
그냥 면티입고왔었는데 왜?  왜?!  

첨에는 보고도 잘못봤나? 조작을 잘못했나 ?

 싶어서 다시 보는데 초점 맞춰가면서 가슴만...




헐ㅡㅡ




아무리바도 ..

아저씨 딸뻘들인데....



아...충격이 가시지않아요 ㅡㅡ




나오면서 미친새끼라고 해주긴했는데

그놈은 날 그냥 미친년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충격 받았어요

그런거 본거도 첨이긴하지만 

뭐랄까 그 친구분도 와이프분도 쫌...

안쓰러워보였음

멀리까지 시집와서 친해진거같은데 

하아ㅡㅡ


자꾸 금마 폰들고 사진찍는게 생각이나네요

변태같이 실실거리믄서






ㅆ-_-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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