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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양지의 그녀 -리뷰 [매우스포]
게시물ID : movie_47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r8989
추천 : 0
조회수 : 18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2 22: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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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movie_imageCATFA8NI.jpg
손님.
 
줄거리- 네이버 영화에 있다.
스포를 하자면 결론은 다 죽는다.
 
음. 영화는 정말 취향을 많이 탄는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난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봤다.
 
피리부는 사나이를 아마 모티브로 한것 같은데 연기력 시나리오 연출 탄탄했다.
아마 이건 내 생각인데 이 영화가 흥행을 못한건 '쥐'때문이지 싶다.
내가 알기론 공포영화로 나왔다.
공포인데  약간 으스스한 공포영화 초반 도입부 같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다.
공포영화인데 드라마를 섞은 한국적인 공포다.
 
초반에는 마을에 숨겨진 비밀이 나오기 전에는 '뭐지?' 싶다.
참고 봐라.
막판에는 승룡아재에게 무릎을 꿇고 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물른 혹자는 극 초반 승룡아재의 캐릭을 '7번방의 선물'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느낄것이다. 비슷하다. 비슷한데 다르다. 자기복제는 아니다.
 
이준.
이냥반은 연기돌하다가 이제 연기하는 냥반인데
나쁘지 않다. 뭐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분노하는 역할이라
잘한다 못한다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눈에 안거슬린다.
천우희, 이성민, 류승룡 이런 사람들 나오는데 눈에 안거슬리면
잘하는거 아닌가?
 
진짜 레알은 '쥐'다. 이 영화는 '쥐'가 아주아주 많이 엄청 '리 얼' 하게 나온다.
쥐를 못보는 여성분들은 보다가 짜증낼 수도 있다.
 
막판 결론이 이해가 안되서 나도 여러 리뷰를 찾아보긴 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서 '읭?' 하는 부분이 나오긴 한다.
 
근데 꽤 볼만한 영화다.
movie_imageCAQ2VZCQ.jpg
양지의 그녀.
 
마츠준과 우에노 주리의 비쥬얼 끝판왕을 볼 수 있다.
일본영화다. 전형적인 일본영화 분위기인데
아주 세련된 일본영화다.
전체적인 화면 색깔이 따뜻하다.
마치 고양이가 양지바른 곳에서 꾸벅꾸벅 조는 느낌이다.
 
줄거리- 네이버 영화에 있다.
스포는 둘이 다시 만난다. 고양이 목숨은 9개.  우에노 주리는 마치준이 어릴때 구해준 고양이다.
 
마츠준.
마츠준이 이 역할을 만난건 마츠준에게나 관객에게나 호재다.
마츠준 특유의 느낌은 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흔남이자 훈남의 느낌을 달달하게 잘 나타낸다.
 
우에노주리.
이쁘다. 진짜 이쁘다. 뭐 연기는 난 이번에 우에노 주리의 연기를 보는게 처음이라
보통 일본영화를 보면 순수하지만 당찬 여주지만 비주얼때문에 오글거리면서 닥빙하기 힘든데
이냥반은 닥빙이 된다.
순수하지만 당찬 역할이고 비밀이 많은 역할이다.
 
야역들.
사실 우에노주리의 아역이 진짜 이쁘다.
와...........
 
원작이 있다고 하는데 원작을 보고 싶은 영화였다. (대분분 원작 못따라 가는 영화가 많으므로 원작을 보고 싶다.)
사실 원작을 찾아보고 싶은 이유는 영화 막판에 여주가 떠나고 난 후부터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는게 크다.
뭐 결론은 다시 만나는 거지만 .........
 
봐라, 괜찮다.
 
너의 연애세포를 다시 살려줄 정도로 고양이는 요물이다.
 
 
 
 
출처 나나나나

사진은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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