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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34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옛날여자우릉★
추천 : 0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4 22:55:42
엄마한테 학교마치고 저녁이 배고프다고 짜장면먹자하니
간짜장이 맛있다며 엄마는 늘 그것만 먹는다 하시더라고요. 전 그때까지만해도 간짜장은 따로짜장처럼 짜장이 따로나와서 면에 붓는건줄 알았더니
헐.띠.용.맙.소.사.
와 우리엄마 나를 약 14년간 따돌리고 간짜장을 드셨어. 나한텐 그냥 짜장면만 주고 (그것도 초등학생때까진 먹지도 않음 그저 우동파)
그때 처음으로 엄마에게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두번째 배신감은 멀지않은 미래 아구찜으로 부터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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