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다시 글을쓰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이 과정을 한번해보니까 다시는 하고싶지 않을거같네요.. (라고 말하고 대학때 또 해야겠죠)

저는 유학생이여도 희귀한 케이스같은데, 일단 초등학교 5학년부터 미국에 왔어요. 5,6,7,8,다니고 

지금 다니는 학교랑 홈스테이가 맘에들지않아 아예 보딩스쿨로 옮기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어차저차...

결국 3군데 지원넣어서 한군데 붙었어오... 휴

알고보니 떨어진 두곳은 진짜 세계명자제들이 모이는 곳이더군요 ㅋㅋㅋㅋ 제가끼면 학구열때문에 타버릴정도의...

그래도 붙은데도 나름 명문?? 정도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좋은곳이라 내넌에 학교옮길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잇네요 ㅎㅎ

친구들이랑 마무리 잘하고 여름 건강하게 보내고 다시 미국에 들어와야겠어요 ㅋㅋㅋㅋ

유학게시판이용자들분중에 보딩스쿨 나오거나 다니시는분 잇나요? 선배로써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들떠있으면서도 반은 걱정이라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