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채널 안할랍니다. 글 작성자입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50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가아프면
추천 : 13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8/26 00:17:33
안녕하세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12795 작성자입니다.

음... 일단 일이 이렇게 커진게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저는 그냥 제가 겪었던 일에 대해 그 사유를 알고 해명을 듣고자 한 건데 친목 언급까지 나오면서 다른 오해가 커지니 당황스럽네요.

저는 사쿠라미쿠님과 일요일에 제 노래를 넘겼던 카스가노소라님께 오유채널에서 제대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모든게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더군요. 사쿠라미쿠님은 자신이 틀던 노래가 "질렸다"고 넘기다가 제것까지 실수로 함께 넘기셨던 거였고,

카스가노소라님은 제가 틀었던 노래가 정상적으로 재생이 되지 않아서 넘겼었던 것이었네요.

처음에는 오해에서 시작되어 감정이 상하게 된 일이었지만 이렇게 빠르게 해결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제 남은 건 제 글에 있는 친목 논란인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채널에 입성한 이래 친목이라고 느껴질만한 것은 딱히 없었습니다. 서로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취미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같은

건 많이 나누곤 합니다. 사적인 이야기도 당연히 하구요. 하지만 거기에서 친목의 범위까지 발전한 경우는 한번도 없습니다.

들어가봤는데 친목이 있어서 나왔다는 분들도 여럿 계시는데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렇듯 이미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도중에 다른사람이 끼어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이 이야기에 끼어들기 힘들었던 것이 단지 주제의 문제였나 친목의 문제였나

를 말입니다.

야밤에 오유에 혼란을 불러와 죄송하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