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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38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옛날여자우릉★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9 02:45:56
일단 전 제가 26살이면 결혼할줄알았거든요?
그것도 10살때?
근데 그로부터 ..... 몇년이 더 지났는지 말할수조차없네요....
명절 가족이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그 설움
가위에 눌려도 잠깨면 늘 혼자라는 그 공포!
혼술하다 기절해서 일어나보면 내 손에 아련하게 들려있는 소주잔!
백날을 지나도 내가 안치우면 늘 그자리인 설거지거리!
아 소름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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