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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38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옛날여자우릉★
추천 : 1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9 02:58:36
대학다닐때 좋아하던 오빠가있었어요.
한번 오빠를 포함한 여럿이서 술을 마시는데
난 잘먹는여자가 좋더라.
라길래 그건 내 전문이지. 오빠도 나에게 관심있었구나
라는 마음에 위(가결대로)찢(어질만큼먹어보자) 국가대표 선수마냥 먹으며 매력을 뽐냈더니 오빠가
근데 너무 잘먹는건 또 좀.....
이러는겁니다. 알았어요 그순간 이 사랑은 슬픈 사랑이 될거라는걸....
근데 남의집귀한새끼오빠야. 나중에 술먹고 꽐라되서 나한테 야 소도 그렇게 먹음 죽어 라고 할건 없었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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