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해당 내용 뉴스는 http://news1.kr/articles/?2396998 에서 확인 가능하고,

요약하자면 대중교통 요금 수준의 적정여부를 2년마다 분석해 반영하겠다는 조례를 개정할려고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 뉴스를 보고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말이 조정이지 사실 2년마다 대중교통 요금이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중교통요금 상승은 버스기사 인금 상승으로 이어지고 최저임금 상승을 요청하는 

요즘 흐름에 적절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뉴스의 댓글들을 보니 박원순 시장 욕부터 해서 대중교통 부담스럽다, 뉴욕도 십년때 안오른다 

이런 글들이 대부분이며 본 조례 개정을 지지하는 의견은 비공감 폭탄을 맞고 있는 것 입니다.

댓글을 보고 저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고,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지 생각이 들어 다른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못보고 있는 사항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