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제가 sata2만 지원하는 메인보드에 sata3 SSD 카드를 장착해서 쓰고 있습니다. CPU는 인텍 i5-750이고 인텔 메인보드 칩셋은 P55입니다.
들어보니 sata3 SSD를 sata2 까지만 지원해주는 메인보드에 꽂으면 sata2의 최대 속도밖에 안 나와서 SSD의 모든 역량을 활용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참에 한 번 CPU랑 메인보드를 바꿔줄까...아니면 그냥 쭉 사용하는 것도 괜찮나 궁급합니다. i5-750을 5년 전에 샀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래픽카드 gtx660의 모든 성능을 뽑아 낼 수는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사용해도 될 거 같기도 하고.....게임은 좀 고사양 게임을 가끔씩 합니다.
바꾼다면 가격은 약 3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와 CPU 포함) CPU와 메인보드 둘 다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