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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 사유를 부활하는게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게시물ID : ou_9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레노아Ω
추천 : 1/5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15 00:50:35
비공감 사유가 사라진건 폐단이 있어서이고, 그걸 부활시키는 것은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공감/비공감 기능을 댓글에 넣어주세요. 공감 댓글, 비공감 댓글, 뒷북 댓글, 아무것도 기능이 없는 댓글,
이렇게 달 수 있게 해주세요.

댓글이 아니고 신고가 쌓여야 보류로 보내는 기능이 완성된다면 이 기능이 오유의 또다른 장을 열것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보류를 보내는 기능이 아니면 비공감이 공격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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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02:24:58추천 1
닥반 종자들이나 이런 다른의견글에 아무의견없이 닥반하는 사람들이나 뭐가 다른지
댓글 1개 ▲
2015-09-30 22:57:22추천 0
같은 부류입니다.
그래서 닥반 없애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2015-09-15 04:46:36추천 1
비공감과 퇴출이 분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퇴출이 분리 되어도 기존에 비공감 사유를 차단되면 재가입을 해서 악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똑같다고 봅니다.

재가입 제한이 우선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재가입 제한보다도 잘못된 신고로 차단을 당한 사람들에 대한 구제책이 더 급선무고요.
댓글 0개 ▲
2015-09-15 09:48:05추천 0
시스템을 수정하면 어떤 식으로든 폐단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는 어느부분이 더 큰 폐단으로 느껴지고 누구는 다른 부분이 더 크게 느껴지겠죠.

문제는 이런 시스템수정의 목적은 트롤링을 걸러내는 이유가 가장 큰 것인데
사람들이 정상적인 판단과 옳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 기준으로 규정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게임 내에서 트롤링을 방지하기 위해 수많은 불합리한 제재들이 있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못막는 트롤링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최소한의 트롤링 방지책도 없으면 게임은 지옥이되고 사람들은 떠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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