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두 개의 게시물로 여러차례 질문했던 이입니다. ㅋㅋ ㅜ
제가 그리 좋은 머리는 아니다보니 또 다시 여쭙는 글로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ㅜㅜ
애플뽕?이라도 맞은 것인지, 아니면 맛폰을 처음 택한게 애플이라서 그런 것인지 애플 제품 외에는 관심가는 것들이 없네요.
차라리 핸드폰을 바꾸는 편이 더 싸게 먹히지 않을까 싶어하기도 하고, 인터넷과 핸드폰의 이동통신사도(SK→KT) 바꿔버릴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이베이를 통해 액정과 배터리를 구매 할 생각이지만(아직 검색은 하지 않았으나) 지난 게시물의 덧글로 2주의 기간과 동시에 얼추 10만원 이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 네 개의 노선을 생각 중인데, 어느 것이 제게 더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1. 정품의 액정, 배터리를 구매하여 자가 수리한 뒤 거지근성으로 계속 버틴다.
2. 기왕 이렇게 된거 할부도 남았지만 다짜고짜 6p(plus)로 갈아탐과 동시에 이동통신사도 바꾸자.
3. 바꿀꺼면 출시 예정의 6sp(plus)를 택하고 기다리자.
4. 삼성에서 아이스버킷을 광고로 사용해 문제를 이르켰으나 인상 깊었던 방수폰으로 갈아타자.
5. 링크로 전달받은 소식을 따라서 어떻게든 값싸게 바꿔보자.
5. 중고폰을 구해 데이터만 이동시키자.
사실 중고폰은 저도 계속 생각했습니다만,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 때문에 어떻게 중고폰만은 택하고 싶지가 않네욬ㅋㅋ ㅜ
모순에 아이러니하게도 제 폰은 사설수리를 두 차례 겪은 만큼 여러 중고폰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것일텐데 말이죠.
월마다 빠져나가는 통신금도 부담되고, 정작 수리도 하지 못하고 품에 안고 있는 것이 계륵이라면 계륵이네요.
조언 좀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추가로 제가 정품과 가품?을 걸러내며 검색할 줄 모르는데, 유일하게 사용해봤던 이베이 이용시의 주의사항으로 무엇이 있는 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타 사이트를 알려주시고자 한다면 그 사이트를 이용할때의 주의사항도 알고 싶네욬ㅋㅋ ㅜ
마지막으로 또 다시 질문만 몰아서 방문하여 죄송합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도움을 찾는 제 모습이 야속?하게도 느껴지네요.
여태 덧글 달아주신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는 것을 남기지 않았네욬ㅋㅋ ㅜ
두 글에 답글도 달았었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본삭금 안 달렸던 질문 글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