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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이다 썰
게시물ID : soda_1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psnp
추천 : 2
조회수 : 1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9 15:49:41
     초콜릿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여징어 입니다.
  그러나 지금 초콜릿이 없어서 음슴체로 가겠음.
   중딩 때 시절이었음. 국어 시간에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주시는거 열심히 받아쓰고 있었음.
근데 슈밤 뒤에있던 ㄱ년이 다리를 쭈욱 뻗고 내 책상 안 까지 침범함
  평소 처럼 나도 움직이면서 부딪힌 척하고 쫓아 내려고 했는데 그날은 유난히도 다리를 치우지 않았음.
  빡침 내가 이 개 ㅆ년의 다리를 어떻게 해야 치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꼭 그 ㄴ이 다리를 치워야 하는 법은 없음
그래서 생각함 내가 옮겨야 겠구나!!! 하지만 나는 ㅈㄴ 독한 년임 내가 책상을 옆으로 옮길때도 절대! 절대로!
그냥 옮기지 않음. 그래서 그애 다리가 일자로 쭉 뻗혀 있으면 나는 자연스럽게 아... 칠판 안보인다 그러면서 그 반대 옆으로 책상을 확! 옮겨버리고
의자도 책상따라 같이 옮겨버림. 그 애 다리 어떻게 되었겠음??? 당연히 옆으로 꺾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 ㄴ 욕하면서 다리뺌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통쾌함ㅋㅋㅋㅋ
 
  이년에 대한 사소한 글들은 오늘 저녁쯤이나 내일쯤에 올리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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