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디아를 잊고 지내다가
히오스좀 깔짝대고 지내는데 디아 새로운 시즌캐릭을 만렙찍으면 말티엘의 유령마를 준다길래
(사실 시즌제라는게 생긴 것도 이때 처음 알았음)
"그럼 만렙만 찍고 탈 것 딱 받고 관둬야지"
라고 생각한게 4일전.
키워본 적 없는 수도사로 버스없이 스토리와 큐브런 약간 해서 3일만에 만렙찍고
4일째 오늘
잠깐만 해볼까? 란 생각으로 플레이 한 시간 정도 흘렀을 때
응? 좋은건가?
히오스에서 7면은 쓰레긴데...
또 한 시간 후...
어라? 이것도 7면 옵션이네? 뭐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칠면수도...
음... 이거슨 운명의 데스티니인가...
그런데... 저렙때 깨약 먹었다가 옵션보고? "읭? 이딴걸 어따 씀?ㅋㅋㅋㅋ"하고 뽀각한 기억이 떠올라 눙물이..ㅠㅠ
그 땐 카나이라는 것의 존재조차 몰랐더랬지...ㅠㅠ
추출/마부/제련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