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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72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도달려乃
추천 : 1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4 14: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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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달 





  어제 꿈에서 본 달은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 밤하늘의 보름달 이였다.

 


    마치 자신이 밤하늘의 유일한 존재라고 말하고 싶은것 마냥
 
      너무나도 거대한 그 달은 눈에 가득 담기도 벅찰 정도였다.

        뿜어나오는 빛은 너무도 강열하여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눈물의 이유는 그 강열한 빛때문인지, 아니면 내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 감정의 울림의 발현인지...

      
     
    그 순간을 곱씹을 수록 가슴이 저린다. 

      너무도 아름다운 순간이였다.



         생각해 본다.



      달이 그렇게 아름다울수 있었던 것은... 몽환적일 정도로 큰 달이 더욱 아름다울수 있었던 것은

        달보다도 환히 빛나던, 해맑게 웃던 아름다운 네가 

          내 옆에 같이 있어 주었기에

         

22 (2).jpg








        
출처 어젯밤 꿈

https://www.google.com/search?hl=ko&q=little+mermaid&tbm=isch&tbs=simg:CAQSigEahwELEKjU2AQaBAgBCAkMCxCwjKcIGl4KXAgDEiasA8gB6hXMASTpFfgWFu8V7ATtKIYjqCSHI-go9yu8N-4suzf1KxowWHwx6N7A1xdU2S2oHDjXn-3KooC-_1z6AHWqbPYYWsyWWD1ie3nxskwgwsfNaw5QxDAsQjq7-CBoKCggIARIECZiCDww&sa=X&ved=0CBoQ2A4oAWoVChMImfzHifOOyAIV5camCh1oNw8q&biw=1680&bih=935#imgrc=6WHTs0lbGEtqwM%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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