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킨과 햄버거를 좋아하는 오징어 입니다!
얼마전 제가 사는 곳 근처에 파파이스가 새로 생겼는데요
생겼다는걸 알게 된지 일주일이 된 오늘은
지난번 말한대로 파파이스 치킨을 사서 먹어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왼팔의 흑염룡 처럼 날뛰려는 새벽의 식욕을 억누르고 치느님의 경전을 써 나갑니다!
점심, 저녁시간 때 가면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의미 없는 조명샷.
치킨의 종류는 5종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오징어인 저는 제일 저렴한 4,900원의 (치킨2조각 + 감자튀김 작은것 + 콜라 작은것) 셋트메뉴를 고를 수 밖에 없죠...ㅠ
여튼 각설하고!
치느님 납시옵니다~
2개 셋트라 치킨 4조각을 박스에 담아 줬어요.
자, 그럼 치느님에 대한 신앙을 확인 하기위해 성체를 한입...!
......
아....
아.. 뭔가요...
닭다리를 먹었는데 느껴지는 이 닭가슴살 같기도 하고 기름 쫙 뺀 참치캔 같은 이 퍽퍽함은...
그기에 양념이 튀김옷에만 잔뜩 있고 고기를 먹으면 퍽퍽함과 같이 다가오는 이 싱거움.
감자튀김 먹을 때 케챱이 필요 없으니까 닭고기에 뿌려 먹으라는 배려인가요??
음.. 제가 싼 메뉴를 시켜서 그런거 인지 모르겠지만 닭고기는 영 아닌거 같네요.
물론 맛있다고 느끼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에겐 이건.. 마치...3월은 아니고 춘장 소스와 짜장면을 따로먹는것 같았어요.
KXC의 치킨을 먹을 때랑은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해요!
할아버지네는 튀김옷을 먹든 닭고기를 먹든 둘다 양념 맛이 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으헤헤~' 하며 먹었는데 파파이스 치킨은 기승싱거움 이에요...으으..
하지만 이러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저는 아직 하나 남은 광명을 향해 달려갔죠..
그 빛은 바로 감자튀김!!
헠,헠,헠
...그런데 치느님으로 상처받고 감자튀김으로 치유 받다니....파파이스 나쁜놈!!
그래도 치유 받았으니 좋네요...헿.
아, 그리고 지난번에 저를 곤란하게 했던 직원분은 현재 주문 잘 받고 음료도 맞게 준답니다.
그럼 다음엔 파파이스의 디저트에 대해 알아보겠 습니다~
그럼 다들 사,사..사는동안 많이 먹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