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 29일에 홈구장에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겠군요.
교진이나 주니치 이외의 구단이 우승하는것은 거의 10년만인거 같은데..
안티요미우리로서 요미우리가 우승을못하니 뭔가 괜히 한신이 우승을 못하더라도 상관없는거같고 막,. 아무튼 복잡합니다,
물론 한신이 우승했으면 제일 좋았겠지만 끝없는 추락에서 이미 포기했던 탓인지 어느순간부터 마음속에선 그저 요미우리가 우승하지만은 않기를 바라고있었나보네요..
그리고 이시카와 선수를 봐서라도 야쿠르트의 우승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망할제비군단서 힘내왔던 이시카와가 끝내는 보답을 받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