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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YouMLP
게시물ID : pony_85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chpriest
추천 : 4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10 2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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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0월10일 5주년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제가 어떻게 MLP를 접하게 되었는지,그리고 얼마나 바뀌었는지 말해보고자합니다.
 제가 처음 MLP를 접하게 된 곳은 한 네이버 카페였습니다.그 날도 자연스럽게 여러 게시판에 놀러다닌 후 자유게시판에 들어갔는데 익숙하지않은 제목의 게시물이 있었습니다.그 제목은 포확찢이었습니다.호기심에 들어가 본 저는 1\드레드노트\가 핑키파이를 잔인하게 찢고있는 그림을 보았고 당황했지만 대충 분위기를 살펴 ㅋㅋ몇개를 적은뒤 나갔습니다.며칠뒤 다시 자유게시판에 들어갔는데 이번엔 정상적인 포니팬아트가 있는 게시물에 들어갔습니다.그런데 그 당시의 저,제3자의 기준에서 이유없는 탄압을 받고 있었습니다.이유를 묻자 어떤식으로든 피해를 준다고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이후 호기심은 더해졌고 2\웃긴 유투브영상\도 보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탄압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반박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거의 완전히 저를 돌아서게 한 것은 3\한 다큐\였습니다.그 다큐를 보고 저는 그들을 이해하고 어느면에서 존경하며 그들의 일부가 되고 싶었습니다.성인들이 여아용만화를 좋아한다는것에서 오는 거부감 또한 사라졌습니다.하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않았다고 생각해 다시 1년을 보내게됩니다.1년뒤 시험을 친 후 다시 포니생각이 나서 1편을 봤고(괜찮은데?2편을봐야겠어),2편(오글거리지만뭔가나를끌어드린다아),한 편,또 한 편
결국 완전히 브로니가 되었습니다.각각의 에피소드는 재밌을뿐만 아니라 교훈,살아가면서 잊은 것들을 일께워줬습니다.역겨운 규칙과 쓸데없는 제한이 가득한 고등학교 1학년동안 절망했을때 포니는 제 삶의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고달픈 상황에서 부정적인 저의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웃을 수 없을때 웃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포니를 만든 제작진,포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알게해준 사람들,그 혐짤을 올린 사람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물론 포니들에게도요.
지루하고 정리안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모바일로 적어서 내용이 개판인것같내요 ㄷㄷ
1. https://derpibooru.org/833179?scope=scpe6c6b17f6ecc75c48a98f8857220847b6b9a80719
2 . https://youtu.be/sPghwzG8mUY
3 . https://youtu.be/X2RjWOF3V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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