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b/말린장미 유행전부터 홀로 돌체비타립-돌체비타블러셔-비슷한색섀도우 일렬로 쭉 늘어놓으며 덕질을 하던 진성가을더쿠...! 

하지만 립에는 주로 버건디를 올렷엇는데 이번 유행에 편승해 mlbb 립도 몇개 질럿엇습니다 

근데 나름 입술에 올리면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햇는데 팔에 발색하니까 똑같아...! 나는 대체 무엇에 돈을.........ㅎㅠ 8ㅅ8

일단 발색샷 나갑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1,2,3..... 이렇게갑니다

1. 맥 트위그 

2주간의 품절을 뚫고 겟-!! 

이건 아 살까말까 하다가 그 호주사는 예쁜 인스타언니가 바른거보고 그대로 아 사야겟다하고 결심. 립라인 좀 오버해서 그리면 존예

2. 이니스프리 말린장미 한송이 / 3. 에뛰드 센치한 로즈베이지?

요것들은 확실히 로드샵이라 그런가 좀....음 지속력도 떨어지고 맥이랑 발리는 퀄이 쪼금 다름. 그리고 에뛰드는 색은 괜찮은데 너무 촉촉?해서 잘 지워지고 하여간 저는 촉촉한 제형 시룸 

4. 잇츠스킨 립펜슬 웜코코아 

오늘삼-!!!!! 아직 입술엔 안올렷는데 단독보다 베수비오 같은거랑 섞으면 존예일듯.

5. 나스 돌체비타 

6. 아리따움 쿠션틴트 필모어 

뷰게에서 영업당해서 샀는데 저한텐 안받음....... 색도 뭔가 집와서 입술에 바르거나 팔에 발색하니까 내가 영업당한 그색이 아니야...!

딱 봐도 토인각. 진짜 귀찮을때 쌩얼로 마트잠깐갈때 맨입술은 좀 그러니까 그럴때만 잠깐 바름. 

7. 나스 베수비오 

별로 가을가을하진 않지만 다른거랑 섞음 

8. 아르마니 립마에 201? 200? 까먹

홀로 어마어마한 발색ㄷㄷ 단독으로 써도 예쁘고 섞어도예쁨 

9. 나스 댐드

10. 아리따움 쿠션틴트 트리니티 

아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