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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국정교과서는 국민 분열을 일으키는 이유
게시물ID : sisa_618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태양G
추천 : 2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20 01:01:55
 
박근혜가 자라왔던 시기의 교육은 '국가'와 '민족'을 동일시 하던 시기였기때문에
 
민족이 곧 국가이고 국가가 곧 민족이던 시기의 시대였음
 
 
박정희 시대의 역사교육도 민족사를 강조하며 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이순신 띄우기등을 하였고
 
반일과 국가와 민족 사랑이라는 큰틀 아래에서는 국민을 하나로 통합 할 수 있는 이데올로기가 형성될 기반이 있었음
 
 
이후 전두환, 노태우때의 교육도 마찬가지인데 국가와 민족을 강조했고 반일 교육이 강조되었음
 
반일의 가치, 국가와 민족 사랑의 가치를 내세웠기때문에 역사 교육에 관해서 국민저항이 크기 아니하였고
 
국민들 생각에 통합적 이데올로기를 적용 할 수 있었던것임
 
 
박근혜가 이러한 시대에서 교육을 받았기때문에 '국가주의'를 내세우며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통합을 추진하지만
 
박근혜의 통합에는 '민족'과 '반일'이 없이 '국가'만이 있기때문에 국민 통합을 이끌기도 힘들고 오히려 국민을 분열로 이끌게 됌
 
박근혜의 통합에 '민족'과 '반일'이 없는 이유는 '뉴라이트'의 영향이 큰데 반일보다 '친일'의 가치를 내세우고 태초부터 이어져온
 
'민족사' 보다는 과거와 단절된 '대한민국 건국사'를 중점으로 내세우기때문에 국민들 마음속에 잠재되어있는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음
 
 
즉, 자라온 환경에 의해서 과거의 사고에 머물러 있어서 국가주의를 내세우며 국정교과서 통합을 추진하지만 알맹이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때보다
 
못한 민족의 사라짐, 반일의 사라짐을 뛰어넘은 친일사관, 태초부터 이어져온 민족사보단 과거와 단절된 신생 건국사를 내세우게 되어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고 오히려 반발만 더 크게 받게되어 국민을 통합하기는 커녕 분열시키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것임
 
 
 
3줄요약
 
1. 박근혜는 70~80년대 발상인 국가주의를 내세워 국민통합을 위해 국정교과서를 만들려고함
2. 70~80년대에는 없던 뉴라이트가 중심 세력이라 '반일보단 친일사관' '태초부터 이어온 민족사 보단 과거와 단절된 신생 건국사'를 중점으로 함
3. 민족과 반일은 사라지고 국가만 남아 민중세력들에게 크게 공감과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없는 단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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