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손바닥만하죠..
사실 아네르 공원에서 저거보다 손바닥만한 집을 사서 열심히 꾸몄었는데 넓이에 한계를 느끼고 이사했습니다.
거긴 이만얼마(28000이던가..?), 여긴 오아시스 타운의 66000메소짜리 집이예요.
이것저것 사고 놓아보고 안어울려서 버리고 한 가구나 재료가 많아서 거의 100만 메소는 쓴 것 같아요.
게다가 한 5시간은 날린 듯..^-^ 하하 내 시간....
진짜 대빵 넓은 집으로 가서 메럿도 쓰고 막 휘황찬란하게 꾸며보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아마 현실가능성이 없을 것 같네요ㅠ
그래도 나중엔 꼭 3층집으로 꾸밀 수 있는 넓고 높은 집으로 이사 갈래요.
근데 오아시스 타운 요기 저렴하고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