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국정원 여직원때도 똑같이 당했으면서
이번에도 당당하게 정면으로 찾아가 보여달라고 하고 앉았다....
그런 고급첩보 정말 제대로 국면을 뒤엎을 수 있는 첩보를 가지고
그냥 적에게 가져다 바친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기습적으로 사무실을 급습하여 빼박 증거들을 다 수집하던가.
쁘락치라도 심어 그들의 정보를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모으고 정부와의 커넥션 자금경로까지 다 파악한 후
제대로 공격을 들어가도 그 쓰레기 새끼들은 모든 언론과 국가기관 총 동원해 막을까 말까 하는건데...
이건 뭐 그냥 정문으로 찾아가 나 국회의원인데 좀 보자고 하면 나같아도 가서 문 다 걸어잠그고 문서 다 파기하고 커멑 교체하고
청와대에 보고해서 다음 대책 밤새도록 새워서 되려 공격용으로 사용하겠다...
무슨 똘추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 고급 정보를 가지고 상대의 숨통을 확실하게 조여서 반항 못하게 할 생각은 못하고.
고작 어버이 연합과 경찰앞에서 쩔쩔매고 있다니.. 진심 참담하다....
야당에는 그렇게 두뇌가 없나...
그 개새끼들은 아주 털끝만한 꼬투리도 제대로 이용해서 비수를 꽂아버리는데
우리는 대도를 가지고도 상대 털끝만 면도하고 있으니...진짜 안타까울 뿐이다...
국정원 여직원때도 그 완벽한 첩보를 가지고 그따위로 밖에 못해서 감금이라는 개소리를 쳐 듣고 있으니...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