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메뉴로 먹은 뚝배기굴밥에 넣어 비벼먹으라고 나온 간장입니다.
1. 식당입장 뚝불밥 3개주문.
1. 뚝불밥 3그릇이 나왔으나 밥안에 굴이 음슴.
1. 굴이없다이야기하니 그냥 생굴 줄테니 먹으라함.
1. 그러지말고 굴 넣어서 다시해달라.
1. 기다리고있는동안 밑반찬으로 감칠맛 진행.
1. 그러다 간장을 봤더니.....
만약 굴문제없었다면 보지도 않고 밥에 퍼넣었을
간장....
주인말로는 고추씨넣은거라 원래 저렇다
괜찮다고함.
난 안괜찮아보이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