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는 빌라단지...
입구로 슝~들어가는데..
뭐가 후다닥 나무로 올라갑니다..
엉? 뭐지?? 하고 나무 밑을보니
아깽이 3~4마리가 흩어지면서 돌아보네요..ㅋ
아...고양이구나~
나무위를 보니 냥이가 뙇!!!!!
보기엔 낮아보여도 3미터 정도??
위로 더 가려는지 위를 올려다 보고있습니다.
에이 높네...포기~~
바싹 엎드려서 제 쪽을 봅니다...
저게 뭐냐?? 먹는 건가??
그러고 보니 커텐도 타고 캣타워에 장롱, 냉장고도 타는데..
나무 탈 거라는 건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다음에 위도 좀 봐야겠어요...
캔은 항상 갖고 있지만...경비아저씨 눈치보여서 못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