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어서 별로 신경 안썼는데 자꾸 베오베 오길래 제제로 검색해서 봤더니
밴드와 노래부르는거 말고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스물셋 뮤비봤는데 보고 나서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컨셉이라 신비하고 엉뚱한 느낌이 들었을 뿐이었어요.
참 아리송하네요.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네티즌들의 성향이 매우 공격적이며, 단방향 소통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다들 자기 주장만 강하게 내세우고, 피드백따위는 없고, 상대의 말은 무시하거나 존중해주지 않는거
배려 자체가 없어진거같아요.
제 인터넷상 모토가 이거에요 "오프라인에서도 할 수 있는 말을 온라인에서 하자"
과연 논란을 만드는 사람들은 당사자 앞에서도 자신들만의 과대해석을 들이밀며, 비난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볼때 대부분은 모르쇠일거에요.
어쩌면 이런 논란이 생긴건 네티즌들이 그만큼 무식해졌거나 선동에 취약하다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모사이트가 의심스럽긴하지만 그러면 잠복중인 그 분들에게 반대테러를 당하거나 차단을 당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