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4개월된 말티즈 남아 키우고있는데요 ..
털이 너무 엉켜서 전체미용을 하기위해 동물병원에 두시간정도 맡기고...
애를 데려왔는데 오자마자 항상 배변패드에 오줌싸던 아이가 바닥에 오줌을싸고..
깨갱거리면서 눈망울에 눈물 그렁그렁하면서 구석가서 숨더라구요 ㅠㅠ
다행히 밥도잘먹고 응가 모양도 이쁘게싸고.. 설사나 구토는안하는데 ..
뭐랄까 예전엔 혼자서도 잘놀았는데 놀지두않구 마룻바닥에 멍하니앉아서 서럽게 깨애앵 아우우 거리면서 울고..
스트레스때문이라고 병원에서는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꺼라고하는데.. 너무 맘이아프네요
뭔가 제가 더 해줄일없을지.. 답답하고 걱정되고.. ㅠㅠ 정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