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를 탔는데 이런게 붙어있더군요.
원래 집회때문에 우회하거나 무정차 할때는 어디로 돌아가는지 어디서 안서는지를 표시 해줬는데
이건 뭐... 차막히고 버스 못다니는 이유에 대해 공격 포인트 알려주는겠다는 식인지...
버스회사에서 자의적으로 이렇게는 안했을겁니다.
왜냐면 이 회사 말고도 다른 버스회사에서 운영하는 그 일대 노선버스에도 붙어있는걸 봤거든요.
와... 진짜 기가 찹니다. 기가 차...
서울시내 교통상황이니까 이거 소관이 서울지방경찰청 작품으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와... 진짜 미친...
일 벌려놓고 또 기어 나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