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연관있는건 아니고요.
오늘 선발이 봉중근.
예전에 퀄리티스타팅을 6이닝 3자책이 아니라, 7이닝 2자책이라며 스스로도 엄격한 기준을 갖고 던지던 봉중근이
2015년 시즌 중반에 돌연 선발복귀를 선언한 뒤에 오르는 첫 선발 등판이라 반신반의로 기대하며 관전하려합니다.
그리고
임찬규는 지금 말년휴가라고 곧 전역한답니다.(인스타 올렸드라고요 오늘)
내년에 투수들 경쟁이 또 치열하겠는데요.
신인으로 처음나와서 타자 아랑곳안하고 팍팍 중간에 꽂아버리던 임찬규를 내년시즌 기대해봅니다.
(나중에 공략돼어서 타자들 배트에 맞아나가던거는 안기억, 안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