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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여자친구 100명을 만들수있다!!
게시물ID : humordata_638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리맛미역
추천 : 5
조회수 : 11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17 00:45:54
1. 배짱을 기르자. 무조건 대쉬다. 더도 말고 하루에 길가는 맘에 드는 여자 한명씩 에게만 말을 걸자. 말 걸기 힘들면, 놀래키기나 도가 낮은 장난을 쳐보자.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것 같아 걱정이라고???? 그렇지 않다. 여자들은 오히려 이런 깜짝 이벤트 같은 것을 좋아한다. 설사 나쁘게 보여도 걱정할 것 없다. 세상사람들 결코 머리 좋지 않다.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위대한 일을 한 고 김수현 님이나 서해교전 용사들 보라. 지금 그 사람들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다. 자주 눈에 띄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인사하자. 처음엔 당황해도 횟수를 더해 갈수록 호감이 쌓인다. 목표는 배짱 기르기다. 여자는 당당한 남자에게 끌린다. 2. 눈앞의 대상을 높게 평가하지 말자. 어려워 하거나 눈치보지 마라. 대다수의 여자는 자신을 끌어주는 카리스마 있는 남자들 좋아한다. 상대를 괜히 높게 평가하거나, 막연한 신비감을 갖지 말자. 여자는 그런 남자를 별볼일 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괜히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나와 똑같은 사람이며, 그 여자가 무슨 대통령이라도 되는 것 아니다. 한명이라도 성공해 보면, 어렵게 생각했던 자신이 매우 우습게 느껴질 것이다. 3. 상황을 파악하라. 여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느껴보자. 친구라고 생각하자. 편하게 말걸자. 성격이 여간 싹싹한 여자가 아니고서는 당황 하는게 당연하다. 반응이 시원치 않다고 해서 뻘쭘하거나 기죽지 말자. 말은 조용하고, 분명하게 하도록 한다. 결코 혼자 횡설수설 하지 않도록 하고, 부드럽고, 편안하게 상대를 유도하도록 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연구하자. 그 무궁한 응용의 세계를 이 적은 공간에 남길 수 있으리오. 정말 맘에 드는 사람이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만나서, 죽어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병원으로 보내버리자 ㅡㅡ;;;;;;;;; 고등학교 때 선생님의 동창이신 분이 지하철에서 진정 이상형의 여인을 보았다고 한다. 그 순간 모든 환경이 슬로우 비디오 처럼 느리게 보였었다고 했다. 그 여자분이 언제나 내릴까 속은 바짝바짝 타 들어가고..... 그 절박함 속에서 이분이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샌들을 신으신 여자분의 갸냘픈 발가락을 구두 뒷굽으로 부러져라 하고 밟으셨다. 결국 부러졌따 ㅡㅡ;;;;;;; 업고서 병원갔다. 물론 매일 병문안 갔다. 그리고....................................결혼했다 ㅡㅡㅋ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이지 않은가?????? ;;;;;; 4. 시기를 잘 노리자.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는 솔로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대쉬하자. 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는 당연히 대쉬가 매너이다. 돈 안든다. 밑져야 본전이다. 당신의 배짱과 작업 경험치가 높아지니 작업하자 5. 운명적인 만남이나, 능력있으면 여자가 오겠지 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 저 편으로 던져 버리자. 절대......네버.... 이런 생각은 정말 당신에게 불행함을 가져다 준다.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다가는 옆집 솔로남의 운명을 저주하는 비명이 다름아닌 미래의 자신의 입에서 나오게 될 수도 있다. 능력이 있으면 여자가 오긴 한다. 하지만, 당신의 능력을 보고서 졸졸 따라 오는 여자보단 당신이, 당신을 위해서, 당신에 의한 선택으로 마음에 드는 여자를 직접 고 르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6. 여자를 파악하며, 연구 자료를 정리해 본다. 이것은 정말 말로 쓰기 어렵다. 자주 대시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이 여자는 이런 스타일의 사람에게 끌리겠다 내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사람에 대해 연구한 것을 노트에 정리해 본다. 상당히 할일 없는 짓 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실제로 세일즈의 대가인 분들은 이런것을 많이 하신다. 사람을 파악한다는 것은 작업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단히 도움이 된다. 7. 항상 주변을 깨끗이 하고, 언어순화를 한다. 이것은 여자에게 가식이 아닌 진심을 당당하게 보여 줄 수 있게 한다. 진실한 자신의 모습은 남다른 분위기와 기운이 있다. 민감한 사람은 그것을 느낀다.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왠지 끌리는 사람. 기품, 당당함, 인상에서 풍겨나오는 맑은 느낌. 당신 스스로는 잘 모르는 이런 세세한 것을 여자분들은 잘 느낀다. 주변이 지저분하면, 정신도 헤이해지고, 눈빛도 맛이간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나는 맞다고 믿는다.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풍기는 느낌도 깨끗하다고 믿는다. 8. 운동을 하라. 얼굴은 내면의 모습에 따라 바뀐다. 이것은 내가 감히 장담할 수 있다. 나의 사진을 보면 다 달라보인다. 예전에는 흐리멍텅 하고, 순진해 빠진 나의 얼굴..... 한때 나는 오히려 이 착해보이는 면상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아쉽게도 그런 순딩이 같은 매력에 반하는 여자는 없었다 ;; 지금의 나는 빛나는 눈동자에 남자답고, 자신감 넘치며 여유있는 얼굴을하고 있다. 나는 느낀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이것은 억지로 꾸밀 수 없다. 평소의 행실과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면상인 것이다. 이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나는 매일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한다. 그런 생각을 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 공원에 올라가서 아침저녁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땀을 흘린다. 마음은 행동을 따라간다고 모 의학박사가 그러더라. 운동을 하고, 샤워을 쌰악 하고 나면 기분도 상쾌하고 활기차다. 부수적으로 멋진 몸매를 만들수도 있다. 9.자기비하 보다 왕자병이 효자다. 자기비하 정말 하지말자. 부모님 슬퍼하신다. 이쁜 자식이고, 못생긴 자식이고 간에 똑같이 어머니께서 여덟 달 동안 무겁게 지고 다니시며 산고의 고통을 치르시고,나은 자식이다. 자식이 발바닥에 못에 찔리면, 그것을 보는 부모는 가슴이 못에 찔린다. 10. 외모에 신경쓰자. 무조건 단정하게 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꾸미고, 싶은 대로 꾸미자. 라지만, 도를 넘지 않는게 좋다. 개성있게 보일 정도로만 하자. 옷이랑 헤어스타일은 각별히 신경쓰자. 우리 어머니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입은 거지가 얻어먹는다" 오늘도 이론만 느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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