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으로만 오유를 즐기는 나이 서른의 한마리 잉여녀 입니다
댓글달고 싶어도 참고 웃기면 친구들과 링크만 공유하며 살았는데..
제가 드디어 오유에 첫 게시글을 올리네요
거두절미하고.
제목 그대로 블로그에서 278.000원주고 핸드메이드울코드인가 뭐시긴가를 샀습니다
뭐 이게 맘에안들면 백화점에서 가도 맘에드는게없을거라는둥 -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는둥 온갖
주인장의 달콤한 말에 휴지조각처럼 얇은 미친듯이 귀를 팔랑이며 구매하였죠.
후기샷
짧고 굵게 갑니다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개웃으며 오유에 올려보라고해서 이렇게 가입하고 올려봅니다..
주인장 피팅샷
글쓴이피팅샷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 신원. 다소 격양된 욕은 자체 모자이크 했습니다..
아 참 이 코트는 교환반품불가 상품이라는 훈훈한 결말이...
코트는 직접보고사거나 백화점에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