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죽으면 영적세계로 간다고 그러잖아 저승간다고.. 만약 우리 사는 지구가 멸망한다고 치면 전 세계 사람이 영적세계로 가는거잖아 기독교의 천국 지옥을 다 떠나서 그치? 근데 우리가 그려온 영적세계랑 지구랑 많이 닮았다는거.. 신빙성은 없지만 영적세계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의 증언도 그렇고.. 실제로 사람들도 저승에서의 제 2의 삶을 기대하며 종교를 갖는거고.. 걍 갑자기 생각난거라 뭔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니까 이 우주에 무한한 세계가 존재하듯이 우리도 제 2의 삶 제 3의 삶 이렇게 영적세계안에 무한하게 살고있다? 대충 이런거임 어쩌면 우리 존재도 지구도 우주도 과학으로 치부할 수 없다는고.. 걍 갑자기 생각남 미안ㅠㅠ